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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DC 얼라이언스 출범식, 공급분과 일원으로 함께했습니다

AIDC 얼라이언스 출범식, 공급분과 일원으로 함께했습니다

AIDC에 참여한 H3 솔루션

히어로 이미지
AIDC 얼라이언스 출범식, 공급분과 일원으로 함께했습니다

AIDC 얼라이언스 출범식, 공급분과 일원으로 함께했습니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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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7월 29일,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AIDC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H3솔루션이 공급분과 일원으로 초청받아 참석했습니다.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산업통상부·금융위원회·국토교통부가 함께한 관계부처 합동 행사로, 산·학·연 관계자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.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의 환영사와 함께 "대한민국 AI의 심장, 원팀으로 뛰다"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을 알리는 세리머니가 이어졌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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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DC 얼라이언스는 정부가 지난 6월 29일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하나로 발표한 'AI 데이터센터 국가 전략 산업화' 전략을 이행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입니다. 2035년까지 총 18.4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누적 1,00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이끌어내는 것이 정부의 목표로, 국산 NPU·클라우드 플랫폼·전력/냉각 솔루션·운영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AIDC 풀스택 생태계 조성과 전·후방 산업의 수출산업화까지 담고 있는 국가 단위 계획입니다. 얼라이언스는 과기정통부와 민간 공동의장(정재헌 KAIT 회장 겸 SK텔레콤 대표) 체제로 운영되며, 네이버클라우드·삼성SDS·SK텔레콤·LG전자·카카오·KT 등 12개 기업이 의장단을 구성하고, 그 아래 수요·공급·기반 3개 분과와 수출산업화 TF가 실무를 이끌게 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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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3솔루션이 이름을 올린 곳은 이 가운데 공급분과입니다. 공급분과는 IT와 전력·냉각 솔루션 기술 개발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LG전자가 분과장을, IITP가 운영 지원을 맡습니다. AIDC 핵심 기술의 고도화와 국산화 전략 수립, 그리고 기술·솔루션 간 상호호환성과 표준화. 콜드플레이트, 매니폴드, CDU로 이어지는 D2C 액체냉각 핵심 부품을 국내에서 직접 설계·제조하고, 수냉식 서버랙과 고밀도 GPU 서버의 열관리를 다뤄온 저희 입장에서는, 분과의 미션이 곧 저희가 매일 하고 있는 일과 정확히 겹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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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범식은 시작일 뿐입니다. 앞으로 공급분과 회의가 정례적으로 운영되고, 수요분과에서는 대규모 테스트베드 기반 실증과 레퍼런스 확보, 수요-공급 기업 간 상생 협력 방안이 논의됩니다. H3솔루션도 분과 활동에 참여해 액체냉각 부품 국산화와 표준화, 실증 과정에서 현장이 실제로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해 목소리를 낼 예정입니다. 냉각은 스펙 시트가 아니라 배관과 유량, 누수와 유지보수의 세계에서 검증되는 기술이고, 그 현장 경험을 논의 테이블에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.

 

물론 얼라이언스의 전면에 서는 것은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고, 저희가 그 체급이라고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. 다만 18.4GW라는 숫자가 현실이 되려면 그 안의 모든 랙에서 열이 다스려져야 하고, 냉각처럼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에는 그 일을 실제로 해본 회사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. 창업 3년 차의 H3솔루션이 국가 단위 프로젝트 안에서 발언권을 가진 멤버로 참여하게 된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. AIDC 얼라이언스 안에서 냉각 국산화라는 저희 몫을 묵묵히, 그리고 제대로 해내겠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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